조상우는 “오늘이 캠프 첫 불펜 투구라 가볍게 던졌다. 비시즌 동안 운동을 꾸준히 해와서 몸 상태는 매우 좋다. 동료 투수들이 먼저 다가와 말도 걸어주고 코치님들께서도 두루 챙겨주셔서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해 나가고 있다. 이제 시작이기 때문에 차근차근 개막에 맞춰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상우는 2024년 12월 19일 트레이드를 통해 KIA ...
KIA 타이거즈 베테랑 좌완 양현종 (37)이 11시즌 연속 170이닝을 성공할까? 미국 어바인 스프링캠프에 참가해 자신의 루틴대로 훈련을 펼치고 있다. 워낙 자신의 몸을 잘 관리하는터라 개막 시즌에 맞게 자율 조정을 하고 있다. 다만, 이범호 감독은 올해는 소화 이닝을 줄여야 한다는 주문을 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